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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국회의원, 경북 봉화에 국유림관리소 신설 주장

14일 산림청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강석호(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군)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강석호(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영양·영덕·봉화·울진군)의원은 14일 산림청 국정감사에서 봉화군 산림사업을 위한 봉화국유림관리소 신설을 주장했다.

국유림관리소는 산림 보호를 위해 산불방지 및 진화, 산림환경보호 단속 및 산림정화, 산림 병해충 방제, 수해복구 및 산림재해 예방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 산림자원의 조성 및 육성을 위해 조림, 숲 가꾸기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임산물의 생산 및 이용을 위해 목재 및 기타 임산물(송이, 수액 등) 생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봉화군은 영주국유림관리소가 관장하며 안동시, 영주시, 문경시, 의성군, 예천군이 포함되어 있다.

산림청은 국유림관리소 신설을 위해 행정구역, 산림관리면적, 산림사업량, 민원사무량 등의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봉화군의 경우 영주국유림관리소 내 국유림 면적 9만342ha 중 4만9천305ha 50.3%를 차지하고 있다.

민원 사무량도 전체 1천309건 중 735건으로 전체의 56% 절반 이상이다. 지난달 현재 전체 328건 중 205건으로 가장 많은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산림경영계획, 목재생산 품질관리, 사방사업, 임도 시설, 일자리지원 사업, 조림, 숲 가꾸기 사업 등 산림사업량에서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인근 남부지방청 내 울진국유림관리소(4만9천432ha) 담당구역 면적이 봉화군과 비슷하며 구미(3만3천730ha), 양산(2만6천852ha)의 경우 담당구역이 봉화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원처리량도 봉화군은 올해만 205건이다. 지난해 울진은 103건, 구미 184건, 양산 221건이다.

강석호 의원은 “봉화군은 인근 울진·구미·양산 국유림관리소와 비교했을 때 충분한 국유림 면적과 사업량을 갖추고 있다”며 “산림청은 봉화군민의 공공 편의를 위한 국유림관리소 신설을 적극 검토해야 할 것이다”고 촉구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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