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청 직원들이 ‘2019 대구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대구 달서구청 직원들이 ‘2019 대구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대구 달서구청이 최근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 대구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

2019 대구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할 대구 대표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 구·군, 공사·공단 등에서 제출한 52건 우수사례가 접수됐다.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전문가·시민 평가단 현장심사를 통해 진행됐다.

달서구청은 다문화 자녀의 사회 적응과 교육 나눔을 실현하는 ‘하모니(Harmony) 멘토링’ 사례로 은상을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구민이 피부로 실질적으로 체감되고 공감되는 혁신적 핵심가치를 담아 앞으로도 더 우수한 혁신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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