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원 상당 가을·겨울 제품 방출

▲ 롯데백화점 상인점잉 오는 13일까지 7층 특설매장에서 대구 대표 여성패션 브랜드 프리밸런스, 메지스와 함께 사랑나눔 리조이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 롯데백화점 상인점잉 오는 13일까지 7층 특설매장에서 대구 대표 여성패션 브랜드 프리밸런스, 메지스와 함께 사랑나눔 리조이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오는 13일까지 7층 특설매장에서 여성패션 브랜드 프리밸런스, 메지스와 함께 사랑나눔 리조이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역 내 최초로 대구 대표 여성패션 브랜드와 함께 하는 이번 특별전에는 3억 원 상당의 바지, 티셔츠 등 가을·겨울 상품이 방출된다.



사랑 나눔 리조이스 행사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상인동 소재 상인복지관과 연계해 지역 여성들을 위한 우울증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리조이스 캠페인’은 여성 우울증 인식 개선과 자존감 회복을 위한 여성 친화 활동 캠페인으로서 롯데백화점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 프로그램이다.



롯데백화점 이승희 상인점장은 “백화점과 대구를 대표하는 여성의류 기업이 손을 잡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뜻 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백화점의 대표 사회 공헌 활동인 리조이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상생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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