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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인물관계도? 몇부작? 양세종·우도환·김설현, 엇갈린 운명

사진=JTBC '나의 나라' 인물관계도


'나의 나라'양세종, 우도환, 김설현의 운명이 어긋나기 시작했다.

5일 방송된 ‘나의 나라’2회 시청률은 전국 3.8%, 수도권 4.0%(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뜨거운 호평 속에 상승했다. 더 강렬한 서사를 연 명품 사극의 탄생에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자의 운명을 딛고 길을 만들려던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의 선택이 엇갈린 운명을 만들어냈다. 남선호가 이성계(김영철 분)의 칼이 되기 위해 친우였던 서휘를 등지며 이들이 싸워 나아갈 격변의 시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극 중 양세종이 맡은 서휘는 이성계의 휘하로 북방을 호령했던 장수 서검의 아들이다.부친의 능력을 이어받았으며 간질병에 걸린 누이 연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인물.

우도환이 맡은 남선호는 사복시정 남전의 차남이자 서얼이다. 서자인 이복 형이 익사한 후에야 남씨 집안 아들 취급을 받기 시작한다.

김설현이 맡은 한희재는 아버지를 알지 못하는 기생 한 씨의 딸로 정보 집단인 이화루에서 자랐으나 기생은 되지 않았다. 그의 목표는 오로지 100통을 채워 어머니가 지키려던 밀통을 받아 그 안에 적힌 이름을 알아내는 것이다.

2019년 10월 4일 시작한 '나의 나라'는 총 1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나의 나라'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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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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