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에서는 경북 퓨처스클럽 회원사를 대상으로 하는 수출마케팅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컨설팅 전문가가 온라인플랫폼 이용하는 방법을 강의했다.
▲ 지난 8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에서는 경북 퓨처스클럽 회원사를 대상으로 하는 수출마케팅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컨설팅 전문가가 온라인플랫폼 이용하는 방법을 강의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가 지난 8일 경북 퓨처스클럽 회원사를 대상으로 수출마케팅 세미나를 열었다.

경북 퓨처스클럽은 수출 의지가 강하고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초보기업의 모임이다.

중진공은 2015년 처음 경북 퓨처스클럽을 결성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마인드 제고, 회원사 간 경영정보·자원교환, 수출기업화 촉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중진공은 이날 글로벌 컨설팅 전문가를 초청해 온라인 플랫폼 입점에 관한 특강을 열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또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퓨처스클럽 회원사들은 “쇼핑몰 입점은 제출서류, 등록절차 등 신청과정이 복잡하여 어렵다고 생각했다”면서 “이번 교육으로 상대적으로 절차가 간편한 온라인플랫폼을 이용해 입점부터 글로벌 수출시장 진출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