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축제 성과 점검 및 개선과제 논의

▲ 올해 대구치맥페스티벌 축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시민들과 함께 시원한 맥주와 치킨을 먹으며 즐기고 있다.
▲ 올해 대구치맥페스티벌 축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시민들과 함께 시원한 맥주와 치킨을 먹으며 즐기고 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10일 오후 2시 연구원 11층 대회의실(남구 봉덕로 61, KT봉덕빌딩)에서 제286차 대경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이번 콜로키움은 ‘대구치맥페스티벌 7년, 그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 대중적으로 공감 등을 활용해 도시브랜드 강화하는 킬러콘텐츠 역할을 하는 축제다.



이번 세미나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축적된 성과를 점검하고, 국내 유일이면서(The only one), 질적으로도 최고인(The best one)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향후 개선과제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오동욱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의 사회로 김아영 인문사회연구소 팀장, 박준 대구치맥페스티벌 집행위원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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