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전국체전 개최지인 서울 잠실에서

▲ 지난 7일 구미시 관광진흥과 직원들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서울 잠실체육관 앞에서 참가 선수단과 서울시민들에게 구미 관광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 지난 7일 구미시 관광진흥과 직원들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서울 잠실체육관 앞에서 참가 선수단과 서울시민들에게 구미 관광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구미시가 7일과 8일 이틀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찾아가는 로드 마케팅을 진행했다.

구미시는 전국체전을 찾은 선수단과 임원, 서울 시민들에게 구미 관광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이 구미시에서 열린다는 것을 알리고 투명우산 꾸미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구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로드 마케팅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구미시의 풍부한 관광지를 널리 소개해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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