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시부터 국가무형문화재 제44호 경산자인단오제의 ‘여원무’, ‘자인팔광대’ 공연을 시작으로 가족이 함께 재미있는 미션을 수행하는 ‘달려라 삼성현 가족’ 행사도 열렸다.
또 어린이 손 인형극 ‘방귀쟁이 꿀돼지’, ‘버라이어티 마술쇼’ 등도 마련,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손옥분 박물관장은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을 찾은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