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강효상 의원 “홍콩에 이어 이제는 대한민국이다”

광화문 집회는 진정한 민제(民製)저항권 행사의 장

강효상 의원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대구 달서병 당협위원장)은 4일 문재인 집권 3년차 대한민국과 중국 반환 23년차 홍콩, 그리고 나아가 베네수엘라,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싸우는 전 세계 자유시민들의 승리를 기원한다는 개인 논평을 냈다.

강 의원은 논평에서 “어제(3일) 광화문에서 수백만 명의 국민들이 집결했고 광화문에서 서울역까지를 가득 채운 인파를 보며, 저는 ‘이 위대한 국민들이 있는 한 자유 대한민국은 결코 좌파 세력들의 바람대로 망하지 않으리라’고 확신할 수 있었다”면서 “서초동 관제(官製) 친위쿠데타와 달리, 광화문은 진정한 민제(民製) 저항권행사의 장”이라고 규정했다.

강 의원은 이어 “광화문의 자유시민들은 외롭지 않다. 중국의 억압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홍콩 시민들 역시 지금도 숭고한 피를 흘리고 있다”며 “우리 시민들은 홍콩 시민들과 같은 목표를 나누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냉전이 그랬듯이 포기하지만 않으면 전체주의 세력은 언젠간 패퇴한다는 것을, 또한 정권의 폭정에 맞서 싸우는 광화문의 시민들도 홍콩과 함께한다는 것을 자유홍콩의 시민들에게 이 말을 전해주고 싶다”면서 “광화문에서 울려 퍼진 ‘자유’는 홍콩 시민들과 같은 함성이었으며, 내일(5일) 홍콩에서 울려 퍼질 ‘자유’도 광화문과 같은 외침"이라고 전세계 자유시민의 승리를 거듭 기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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