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방기상청
▲ 대구지방기상청


태풍이 지나간 후 이번 주말 대구·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경북 북부 지역에는 동풍의 유입으로 낮 12시부터 자정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15℃, 대구·경주 18℃, 포항 19℃ 등 14~19℃, 낮 최고기온은 포항 25℃, 안동 27℃, 대구·경주 28℃ 등 24~29℃가 예상된다.



5일 아침 기온은 경주 16℃, 안동 17℃, 대구·포항 19℃ 등 14~19℃, 낮 최고 예상 기온은 안동 23℃, 대구 24℃, 포항 25℃, 경주 26℃ 등 21~26℃다.



종일 구름 많은 날씨가 예보된 6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10℃, 경주 12℃, 대구 14℃, 포항 15℃, 낮 최고 예상 기온은 안동·포항·경주 21℃, 대구 22℃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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