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 하반기 노인 일자리 466개 신규 창출.

▲ 대구 서구청이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에 나섰다. 사진은 서구 업사이클 일터에서 근무하는 어르신들의 모습.
▲ 대구 서구청이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에 나섰다. 사진은 서구 업사이클 일터에서 근무하는 어르신들의 모습.
대구 서구청은 15억5천만 원을 투입해 기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서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오는 12월까지 공익활동 사업에 참여한다. 기존 사업 참여자도 근무기간을 2개월 연장한다.



한편 서구청은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466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올해 2천202개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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