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9일 (옛)두류정수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이 개최된다.
▲ 오는 19일 (옛)두류정수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이 개최된다.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19일 오후 1시 (옛)두류정수장에서 국민 MC ‘송해’의 구수한 진행으로 ‘KBS 전국노래자랑 대구 달서구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대구시 신청사 유치후보지인 (옛)두류정수장에서 달서구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고 60만 달서구민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예심신청은 오는 11일까지며, 오는 17일 월배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예심경연이 펼쳐진다.



예심경연을 거친 15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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