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경북통상, 캐나다 업체 티브라더스와 코리아 푸드가 함께 했다.
이승율 군수를 단장으로 한 이번 방문단은 지난달 27일 캐나다 동부시장에 청도 농·특산물 수출을 위해 토론토 한인마트 코리아 푸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행사기간 판촉 시식을 통해 감말랭이, 반건시, 팽이버섯 등 다양한 품목으로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과 티브라더스, 코이아 푸드와의 유대 관계를 더욱 강화해 청도 농·특산물이 북미시장 수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