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은 지난달 30일 캐나다 동부시장에 청도 농·특산물 수출을 약속하며 토론토 한인마트 코리아 푸드와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청도군은 지난달 30일 캐나다 동부시장에 청도 농·특산물 수출을 약속하며 토론토 한인마트 코리아 푸드와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도군이 3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에서 청도 우수 농·특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한 판촉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경북통상, 캐나다 업체 티브라더스와 코리아 푸드가 함께 했다.

이승율 군수를 단장으로 한 이번 방문단은 지난달 27일 캐나다 동부시장에 청도 농·특산물 수출을 위해 토론토 한인마트 코리아 푸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행사기간 판촉 시식을 통해 감말랭이, 반건시, 팽이버섯 등 다양한 품목으로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과 티브라더스, 코이아 푸드와의 유대 관계를 더욱 강화해 청도 농·특산물이 북미시장 수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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