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라이온즈 제공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2020년 신인 선수 11명과의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1차 지명을 받은 경북고 투수 황동재가 계약금 2억3천만 원에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됐다. 또 2차 1라운드 투수 허윤동은 1억5천만 원, 2라운드 내야수 김지찬은 1억1천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

황동재는 “오래전부터 동경하던 명문 구단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영광이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