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 동명면은 오는 28일 지역민의 화합과 지역홍보의 장인 ‘동명 산성문화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산성문화제 모습.
▲ 칠곡군 동명면은 오는 28일 지역민의 화합과 지역홍보의 장인 ‘동명 산성문화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산성문화제 모습.
칠곡군 동명면은 28일 지역민의 화합과 지역홍보의 장인 ‘동명 산성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제12회째를 맞는 동명 산성문화제는 동명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 지역민의 염원을 담아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한마당 축제다.

이날 행사는 주민 노래자랑, 동명고 학생 난타, 평생학습발표회 등 주민들의 공연과 초청가수 공연도 펼쳐진다.

또 서예, 수묵화 등의 각종 체험부스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도 함께 마련된다.

이 밖에도 지역농산물 판매코너를 마련해 지역의 신선한 농산물을 관광객들에게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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