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유니카코리아 국제영화제’’포스터.
▲ ‘2019 유니카코리아 국제영화제’’포스터.
경산시 28~29일 이틀간 롯데시네마 경산점에서 ‘2019 유니카코리아 국제영화제’를 개최한다.

유니카는 유네스코 국제영화TV위원회 국제영화기구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등 유럽 국가 40여 개국이 가입돼 있으며 아시아는 한국이 유일한 회원국이다.

이번 영화제에는 27개국 71편이 상영된다. 개막작 체코 작품 ‘점심박스’를 필두로 ‘인공지능의 미래·관계 속의 진화·통찰과 창조’ 등 주제별 상영을 한다.

또 역대 유니카 세계영화제에 출품한 작품 중 기념할 작품을 모은 ‘유니카 아카이브 특별전’ 등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공연은 무료이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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