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수필부문 대상에 박소현씨 ‘내성행상불망비’

UCC대상 신주섭 ‘시간을 거슬러’
다음달 25일 울진 팸투어서 시상식



대구일보 주최 ‘제10회 경북문화체험 전국수필대전&UCC공모전’에서 박소현(서울)씨가 ‘내성행상불망비’로 수필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작품 전문 19면

금상은 수필 ‘불목’을 출품한 나식연(경산)씨, 은상은 수필 ‘마루길’의 최서진(의정부)씨가 선정됐다. 동상은 김둘(대구)씨와 박순향(대구)씨가 각각 ‘검은 숲(玄林)에 이끌리다’와 ‘신앙의 뿌리’로 뽑혔다. 이밖에 장려상 10명, 입선 19명이 선정됐다.

경북문화체험 전국수필대전은 문학과 문화체험을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공모전으로 한국 유교, 불교문화의 본산인 경북의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대구일보가 2010년부터 이끌어오고 있다.

이번 수필 공모전에는 모두 500여 편의 수필이접수됐으면 지난 17일과 20일 대구일보 본사 6층 회의실에서 열린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예심 심사는 대구문인협회 김영희, 권순진, 하재열, 경북문인협회 안병태, 경북문인협회 이일배, 경산문인협회 박기옥씨가 맡았으며 본심에는 전 영남수필문학회 회장 조명재, 대구문인협회 이동민, 한국수필가협회 허정자씨가 참여했다.

UCC부문 대상은 ‘시간을 거슬러’의 신주섭(양산)씨에게 돌아갔다. 금상은 ‘대한민국 최고의 비구니 사찰 청도 운문사’로 일상쟁이(김일진, 김수진·대구)팀이 은상은 ‘영주가 들려주는 세 가지 보물’로 윤치영(고양)씨가 차지했다. 동상은 비타민팀(장용주, 차승혜·전남 순천)과 배창기(대구)씨가 각각 ‘선비의 얼과 혼, 영주’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로 뽑혔다.

UCC부문 심사는 지난 17일 진행됐으며 대구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이해만 교수와 아시아디자인연맹 안창호 회장이 맡았다.

제10회 경북문화체험 전국수필대전&UCC공모전 시상식은 다음달 25일 울진에서 열리는 팸투어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필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1천만 원이 주어지며, 금상·은상·동상·장려상·입선 수상자에게도 상장과 상금(500만~10만 원)이 수여된다.

다음은 수필부문 입상자 명단.

△대상=박소현(서울)

△금상=나식연(경산)

△은상=최서진(의정부)

△동상=김둘(대구), 박순향(대구)

△장려=김정화(대구), 노정옥(부산), 박영희(대구), 백후자(구미), 신숙자(울산), 유태일(울산), 이수진(울산), 이윤희(경산), 이홍선(칠곡), 황영선(경주)

△입선=강대식(청주), 권상연(울산), 권옥희(서울), 김규인(대구), 김미경(대구), 김복건(대구), 김춘기(영천), 김태선(포항), 류현서(울산), 문은주(대구), 박두흥(대구), 박선영(김포), 박하성(김천), 배해주(대구), 송시내(울산), 윤미영(부산), 이순혜(포항), 이장희(대구), 조미정(경산), 이상 34명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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