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미래가치 갖춘 수성구에 ‘수성 데시앙 리버뷰’ 분양

대구 평균 집값 상승률 상회하는 수성구라 주목
수성구에 턱없이 모자랐던 중대형으로 구성

태영건설이 이달 분양하는 수성구 중동 일원 신천변 ‘수성 데시앙 리버뷰’의 투시도.
최근 대구시 수성구가 부동산시장에서 눈에 띄는 상승세를 기록하며 ‘대구의 강남’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명문 학군에다 우수한 교통망 등 탄탄한 인프라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가파른 집값 상승폭으로 인해 대기수요가 높기 때문이다. 특히 수성구 중동은 최근 활발한 개발이 진행인 곳이라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수성구의 집값 상승률은 대구시 전체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수성구 아파트의 3.3㎡당 평균가는 1천324만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2017년의 1천215만 원에 비해 8.97% 상승한 수치이다.

이에 비해 대구시 평균은 2018년 3.3㎡당 973만 원을 기록했으며 2017년 921만 원에 비해 5.64% 상승하는데 그쳤다.

2017년에는 전국의 아파트 평균가가 주춤할 때에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어 불황에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2017년 수성구 아파트의 3.3㎡당 평균가는 1천215만 원으로 2016년의 1천112만 원보다 9.26% 상승했다.

이에 비해 전국 평균은 2017년 3.3㎡당 1천123만 원으로 집계돼 2016년 1천57만 원보다 6.24% 올랐다.

높은 집값 상승률에 이어 수성구에서 분양한 아파트 단지들은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에 의하면 지난 5월 수성구 범어동에서 분양한 ‘수성범어W’는 267가구 모집에 1만1천84명이 청약을 해 평균 경쟁률 40.16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수성범어W는 수성구 내에서도 인프라가 우수한 범어역 인근에 위치해 높은 인기를 얻었다.

이밖에 지난 7월 수성구 황금동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황금센트럴’은 전체 경쟁률 7.45대 1을 보였다.

4월 수성구 두산동에서 분양한 ‘수성 레이크 푸르지오’도 전체경쟁률이 8.58대 1을 기록하며 올해 수성구의 신규 분양단지들은 준수한 청약성적을 나타냈다.

특히 수성구 중동은 희망교와 중동네거리 기준으로 안쪽으로 위치한 1블럭 안에만 2천500세대에 가까운 규모의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중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745세대)는 내년 입주를 앞두고 공사가 진행 중이며, 수성 골드클래스(588세대)도 마찬가지다.

여기에다 이달 중 분양예정인 △태영건설의 수성 데시앙 리버뷰(278세대) 동광건설의 수성 뷰웰 리버파크(266세대, 10월 분양예정) 수성구 창포지구(600세대)는 사업승인 접수를 완료했다.

또 중동 효성헤링턴 플레이스 북쪽의 희망지구 재건축사업(720세대 예정)까지 포함시킨다면 3천여 세대를 훌쩍 넘긴다.

이 같은 호재를 안고 태영건설이 수성구 중동 532-324번지 일원의 신천변에 ‘수성 데시앙 리버뷰’를 9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의 건축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9층 6개동으로 모두 278세대다. 공급면적별 가구수는 △84㎡ 151세대 △110㎡ 127세대. 최근 수성구에서 공급이 턱없이 모자랐던 중대형으로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은 신천변의 쾌적한 생활여건 외에도 단지 인근의 대형할인점, 대백프라자, 보건소, 효성병원, 들안길 음식거리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수성구에 위치한 만큼 교육여건도 우수한데다 수성구청역 인근 대형 학원가도 가까워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의 관심도 높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중동지역은 현재 공사 중인 사업장 외에도 분양예정단지가 많이 대기해 선점효과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에는 외곽보다는 도심으로 다시 돌아오려는 수요자들이 많아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중동지역의 경우 소비자들의 인기는 뜨거울 전망”이라고 밝혔다.

분양관계자도 “견본주택을 오픈할 때까지 홍보관을 운영 중인데 단지정보에 대한 문의와 더불어 중동지역의 개발계획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이만한 입지에 분양예정인 단지들의 미래가치에는 대부분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어 분양에는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5-5번지에 준비 중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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