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이 여성 교육행정 직원들로 구성된 ‘여우회’와 소통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이 여성 교육행정 직원들로 구성된 ‘여우회’와 소통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경북도교육청은 최근 원활한 소통 분위기와 여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교육행정직렬 여성공무원으로 구성된 ‘여우회’와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가정과 직장 생활을 병행하는 워킹맘 격려와 함께 직장 생활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종식 교육감은 ‘워킹맘’으로서 직장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방안 등 현안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고민했다.

간담회에서 여우회 김혜정 회장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직장 문화를 개선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성공무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