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태풍 ‘타파’ 북상…대구공항 잇따라 결항

대구∼제주 노선 전부 결항
국제선 노선 최대 3시간40분 지연



22일 제17호 태풍 ‘타파(TAPAH)’가 북상하면서 제주도 전역에 태풍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오전 대구국제공항에는 모든 제주 공항편이 결항돼 있다.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태풍 ‘타파(TAPAH)’가 북상하면서 대구국제공항에서 22일 오전부터 제주행 항공편 결항이 잇따랐다.

22일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22일 오후 5시40분 기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0분께 대구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출발하려던 티웨이항공 809편 결항을 시작으로 30편이 결항했다.

일부 국제선 노선도 항로상 문제 등으로 일본행 2편이 결항했고 일부 노선이 지연돼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후 5시20분께 대구에서 후쿠오카로 떠날 예정이었던 티웨이항공 233편과 오후 8시20분께 후쿠오카에서 대구로 출발할 티웨이항공 234편이 결항됐다.

또 오전 6시50분께 대구∼다낭으로 출발예정이었던 제주항공 2921편은 1시간20분 지연됐고, 세부에서 출발해 이날 오후 5시10분께 대구공항에 도착하려던 제주항공 2428편은 3시간40분이나 지연됐다.

이외에도 나트랑∼대구 2시간5분, 방콕∼대구 1시간40분, 하노이∼다낭 1시간30분 등이 지연됐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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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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