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악의 3대 미제 사건인 화성연쇄살인 사건과 대구 개구리소년 실종 사건, 이형호 군 유괴살인 사건 중 ‘화성 연쇄살인 사건’ 유력 용의자를 밝혀낸 경찰이 다음 과제로 ‘대구 개구리소년 사건’ 에 대한 원점 재수사 의지를 나타냈다. 20일 오후 민갑룡 경찰청장이 개구리소년 사건 발생 장소인 대구 달서구 와룡산을 찾아 유골이 발견된 장소를 둘려보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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