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중구청이 신청사 현위치 건립 홍보를 위해 1층 로비에 홍보부스를 설치했다.
▲ 대구 중구청이 신청사 현위치 건립 홍보를 위해 1층 로비에 홍보부스를 설치했다.


대구 중구청이 신청사 현위치 건립 홍보를 위해 중구청 1층 로비에 홍보부스를 설치했다.



부스에는 시청사 현위치 건립의 당위성과 추진 과정을 담은 영상, 관련 홍보물, 포토존 등이 설치됐다.



구청은 연말까지 신청사 부지 선정 과정에 대한 전문적 대응을 위해 홍보전략 로드맵을 구상하고 동성로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홍보부스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18일 오전 11시30분에는 지역 내 상인회 대표 등을 초청, 신청사 현위치 사수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5일 오후 2시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시청사 현위치 건립을 위한 시민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시는 10~11월 후보지 접수를 받아 12월 시민참여단의 평가를 통해 건립 예정지를 확정하게 된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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