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새로운 먹거리 찾기…경북도, 대형 프로젝트 발굴에 전력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가 새로운 먹거리를 찾고자 내년도 신규시책과 대형 프로젝트 발굴을 본격화하고 있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시·도 연구원 초청 정책토론회를 통해 정책구상에 돌입해 지역발전 워크숍, 2020 신규시책업무보고회, 신발전전략 순회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힘을 쏟고 있다.

이는 올 상반기 △상생형 구미 일자리 △홀로그램 기술개발 예타 통과 △5G 테스트베드 사업 확정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강소연구개발특구 △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 유치 등 굵직한 성과 창출의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이철우 도지사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시·도 연구원 초청 정책토론회는 다른 지자체에서 성공한 정책을 공유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 초까지 월 1회, 총 6회를 실시해 연계협력사업을 발굴한다.

경북지역발전 워크숍은 제5차 국토종합계획과 연계한 권역별 발전계획을 점검하는 것으로 이달 4개 권역별로 시·군별 장기발전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한다.

신발전전략 순회토론회는 산업과 문화관광 등 유사성이 있는 2~3개 시·군을 묶어 세부 주제를 정하고 관련 외부 연구기관을 초청해 새로운 정책발굴을 모색하는 것으로 오는 11월까지 8회를 개최한다.

다음달에는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내년도 신규시책 발굴을 위한 실·국별 업무보고회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하반기 주요 성과창출프로젝트와 내년도 신규시책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도내 시·군뿐 아니라 다른 지자체와의 협력과 상생은 경북 발전을 위해 반드시 가야 하는 길”이라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정책을 한 발 빨리 준비해 지속적인 도정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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