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정부합동평가 식중독 예방 관리 목표 달성

▲ 충북 오송 식약처 대강당에서 열린 식중독 예방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대구시가 상패를 수상하고 있다.
▲ 충북 오송 식약처 대강당에서 열린 식중독 예방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대구시가 상패를 수상하고 있다.
대구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실시한 식중독 예방 우수기관 2019년 식중독 예방관리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식중독 예방 우수기관은 식약처에서 지난해 지자체 정부합동평가 결과를 반영해 선정하는 것으로 대구시는 식중독 발생도와 식중독 원인식품 규명률의 지표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

대구시의 지난해 목표치는 환자수 248명 이하, 원인규명률 28.6% 이상이다. 시상식은 최근 충북 오송 식약처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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