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도시철도공사 전경
▲ 대구도시철도공사 전경


대구도시철도공사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첫 시행된 이번 평가는 2018년도 정보공개 실적에 대해 577개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평가분야는 사전정보공표, 정보공개처리 및 고객관리 등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평가에서 총점 100점 만점에 96.8점을 획득해 최우수 등급을 차지했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이번 성과는 그동안 국민의 알권리 신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도시철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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