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 캡처
남주혁이 '삼시세끼 산촌편'의 세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알려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주혁을 비롯해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나이 차이도 눈길을 끈다.

13일 오후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삼시세끼' 유경험자인 남주혁이 출연한다. 앞서 지난주 방송 말미 남주혁의 활약상이 살짝 공개된 바 있다.

남주혁은 잘생긴 얼굴과 반전되는 허술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녹슬지 않은 아재 개그로 윤세아를 미소 짓게 하고, 줄넘기를 하다 바지가 내려가는 뜻밖의 몸개그로 염정아의 폭소를 유발한다.

'삼시세끼 고창편'에 출연했던 남주혁은 '산촌편'에서도 막내로 활약하게 된다.

남주혁의 나이는 1994년생으로 만 25세다. 염정아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만 47세, 윤세아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만 41세, 박소담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만 28세다.

한편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지에도 관심이 많다.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지는 강원도 정선읍 화암면 방면에 있는 한 마을이다.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지인 이곳은 총 10가구 정도가 모여 사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특히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려 유명 관광지가 됐다.

김명훈 기자 mhkim@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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