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반

영양초, 스포츠 스타 초청 체육교실 운영

영양초 스포츠클럽 ‘협동심’ 은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의 주역인 남은영 선수를 강사로 초빙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라는 주제로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을 운영했다.
영양초등학교 스포츠클럽 ‘협동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신청해 진행한 스포츠스타 체육 교실이 호응을 얻었다.

영양초는 지난 9일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인 핸드볼 선수 출신 남은영 선수를 강사로 초빙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라는 주제로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을 운영했다.

체육교실은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준비 중인 ‘협동심’ 선수들이 실제로 경기에 활용할 수 있는 핸드볼 전략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우선 핸드볼 이론 및 규칙에 대한 학습과 포지션의 역할에 대한 소개에 이어 학생 개인의 능력을 파악 핸드볼 포지션을 재구성했고, 핸드볼 선수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한 경험을 담았다.

남은영 선수는 패스를 할 때의 정확한 자세와 공격 위치에 따라 슛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던지는지 지도했고, 학생들이 팀을 이뤄 다양한 핸드볼 전략을 경험했다.

특히 큰 경기에서는 기선제압을 위해 선수들끼리 격려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분위기를 주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6학년 정지우 학생은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체육 교실을 통해 센터백 포지션에서 경기를 리드하는 노하우와 실전 경기에서 쓸 수 있는 팁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단 하루였지만 국가대표 선수의 체육 교실은 정말 값진 선물이었다”고 밝혔다.

오원우 교장은 “실제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핸드볼 경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지도해야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을지 알 수 있었다. 앞으로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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