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반

경주 알영로타리 추석맞이 짜장면 봉사

알영로타리클럽 10일 경주장애인복지회관에서 450여명 짜장면 봉사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 알영로타리클럽이 불우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 회원은 지난 10일에도 경주장애인복지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했다.


경주 알영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지난 10일 경주장애인복지회관을 찾아 450여 명의 장애인과 이웃 노인들에게 자장면을 접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 알영로타리클럽이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 알영로타리클럽 류소희 회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회원은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경주장애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자장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450여 명의 복지시설 내 재소자들과 인근지역 독거노인을 초청해 자장면을 대접한 것은 물론 위로행사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경주지역 로타리클럽 회장단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백리향은 자장면 기술봉사, 옥이 김치는 김치를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알영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모든 경비를 부담하며 어르신들을 편안하게 모셨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현순, 김지욱, 한순희 등의 회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를 받는 어르신보다 오히려 저희가 더 행복을 느낀다”면서 “봉사를 통해 행복을 찾아가는 로타리안의 행동들이 너무 즐겁다”고 입을 모았다.

알영로타리클럽은 다문화 가정 간식 지원, 아동복지시설 성금과 지원, 경주보훈가족 생필품 지원, 독거노인 위로행사, 경로당 위문행사, 문화유적지 환경정비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산내중학교 다문화 학생 장학금 지원, 다자녀 아이 장학금 지원, 골프 꿈나무 지원 등 장학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류소희 회장은 “사회가 어려워질수록 서로 힘을 모아 봉사하면서 즐거워하는 행복바이러스를 전파시키는 메신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알영로타리는 주로 저소득층의 유아, 청소년, 노인들까지 폭넓은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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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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