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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성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하고 있다.
▲ 대구 달성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하고 있다.
대구 달성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가공한 농산물가공제품 7종을 출시했다.

10일 달성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에 따르면 딸기잼과 블루베리잼, 미나리분말, 양파분말, 마늘 분말 등 천연조미료와 아로니아 환, 미나리즙을 상품화해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 추석선물세트로 판매하고 있다.

또 롯데 인터넷쇼핑몰,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농협 하나로 마트, 로컬푸드 등 판매망 확보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한편 지역 농업인의 농식품 창업지원과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해 11월 개소한 ‘달성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는 예산 35억 원이 투입됐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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