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JOY
배우 성현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가운데 그의 나이 등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9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배우 성현아가 고민 상담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성현아는 “기사만 나오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찍는다. 또 무슨 사고를 쳤나 싶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악플도 내 책임이라고 생각하지만 가족 관련 악플을 보면 힘들다. 내 피붙이 하나는 지키고 싶은데 아이에게 설명을 해줘야 하니까 좀 그렇다”고 말했다.

성현아는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을 둔 싱글맘이다.

한편 성현아는 1975년생으로 올해 45세다.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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