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추석 연휴 기간 백화점·마트 방문 전 휴무일 확인 하세요

지역 백화점 평균 이틀간 휴무
대형마트는 휴무일 따로 없어

대백프라자 전경.
올해 추석 연휴에 지역 백화점은 대체로 이틀간 휴무에 들어가고 주요 대형마트는 휴업일 없이 연휴 기간 내내 운영된다.

백화점 휴무 날짜는 대부분 추석 당일인 13일을 전후로 백화점마다 달라 쇼핑 전 매장별 영업일을 확인해야 한다.

2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하는 백화점의 경우 고객의 불편 최소화하고자 상권 특성을 반영, 점포마다 휴무일을 달리 지정했다.

대구백화점 본점은 추석 전날과 당일인 12일과 13일, 프라자점은 13일과 14일을 휴무일로 정했다.

롯데백화점은 대구점 12~13일, 상인점은 13일과 14일 휴업한다. 롯데아울렛 율하점과 이시아폴리스점은 13일 하루 쉰다.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12일과 13일 이틀간 휴업하고 현대아울렛 대구점은 13일 휴무에 들어간다.

동아백화점 쇼핑점, 수성점, 구미점, 강북점, 본점, 수성마트점, NC아울렛 엑스코점, 경산점 등 대구·경북권 이랜드 리테일은 13일 하루만 쉬기로 했다.

반면 지역 내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휴무일 없이 운영한다. 대형마트는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추석 직전 일요일인 지난 8일 대부분 휴무일을 가졌기 때문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추석 직전 시행된 의무휴업일로 대형마트는 울상이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추석 명절은 연중 최대 대목인데 추석 직전 의무휴업일이 겹치면서 매출에 타격이 예상된다. 특히 올해 추석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여름휴가 시즌까지 맞물리면서 엎친 데 덮친 격”이라고 전했다.

편의점은 지난 1월 공정거래위원회의 편의점, 외식 등 관련 표준가맹계약서 개정에 따라 점주가 자율 휴업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자율 휴업을 택하는 업주가 다소 있을 전망이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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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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