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제공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 후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은 8일 오후 방송을 앞두고 홍진영과 홍선영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선영은 예전과 비교해 확실히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드러난 턱선을 비롯해 작아진 체격 등 다이어트 효과를 확실히 보여줬다.

앞서 진행된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서 홍선영의 모습이 공개돼 MC는 물론 母벤져스까지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

특히 홍선영이 홍진영의 운동 코치로 나서는 것은 물론이며, 다이어트 전도사로 등극해 母벤져스와 MC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는 한고은이 출연해 연하 남편 신영수와 알콩달콩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고은의 나이는 1975년생으로 올해 45세다.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는 4살 연하다.

김명훈 기자 mhkim@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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