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퍼퓸' 홈페이지, SBS '배가본드' 포스터
배우 신성록이 '퍼퓸'의 파워 관종 패션 디자이너에서 국정원 감찰팀장으로 변신했다.

신성록은 오는 20일 오후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국정원 감찰팀장 기태웅 역으로 열연을 선보인다.

배수지는 블랙요원 고해리 역을, 이승기는 스턴트맨 차달건 역으로 신성록과 호흡을 맞춘다.

신성록은 첫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SNS를 통해 '배가본드' 홍보에 한창이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포스터와 함께 첫 방송 홍보 글을 남겼다.

신성록은 "기대해주세요 드디어 #배가본드#9월20일#첫방송#sbs#금토드라마"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

김명훈 기자 mhkim@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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