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녹색연합이 지난 9월6일 망월지두꺼비 생태공원 제안서를 대구시와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대경녹색연합은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망월지가 난개발 위협에 처한 상황이어서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고자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제안서에는 망월지두꺼비의 다양한 가치와 외부 평가, 현재 난개발 위협요인, 타 지역 두꺼비생태공원 사례, 생태공원 추진 계획 및 재원조달방안 등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