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동구청, 태풍 사전 대비 체제 돌입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 및 각 동장 영상회의 진행

5일 오후 4시 배기철 동구청장이 침수예상지역인 대구 동구 불로천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대구 동구청이 제13호 태풍 ‘링링’에 대응하는 사전 대비 체제에 돌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7일 오전부터 대구 전역에 강수량 20~60㎖, 풍속 10~20㎧의 바람을 예상했다.

이에 따라 동구청은 태풍 대비를 위한 상황판단회의와 각 동장 영상회의를 진행했다.

특히 대구는 강수보다는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예보돼 재해취약시설을 사전 점검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전 대비 체제를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도 구축한다.

기습 집중 호우를 대비해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에 하수구 덮개 제거와 취약 지역 순찰 협조를 요청하고 부서별 관리시설물 관리, 도로변 현수막 제거 등 사전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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