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구미 한우, 경북에서 최고 입증, 경북한우경진대회서 경산우 부문 최우수

도개면 김진씨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상 수상



2019년 경북한우경진대회 경산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구미시 도개면 동산리 김진씨(왼쪽에서 두번째)가 구미시청 축산과 직원들과 수상의 기쁨을 함께 하고 있다.
구미 한우가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구미시 도개면 동산리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김진씨가 지난 3일 영천강변공원에서 열린 2019년 경북한우경진대회에서 경산우 부문(혈통등록우 1산 이상 한우 암소)에서 최우수상과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우수한 혈통을 발굴하기 위한 이번 대회에는 경북도내 20개 시·군에서 한우품평 70마리, 고급육품평 32마리 등 총 102마리를 출품했다.

김씨는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구미지역 한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형근 구미시 축산과장은 “경북도 광역브랜드인 참품 한우의 20% 이상을 구미 한우가 차지하고 있는데 이번 대회에서 이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라며 “앞으로 축산 농가 지도와 지원을 통해 구미 한우의 우수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에서 현재 사육되고 있는 한우는 경북도내 5위 규모인 4만2천여 마리이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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