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20 한국배구연맹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KGC인삼공사의 지명을 받은 정호영(선명여고)을비롯한 1라운드 지명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정호영,이다현,권민지,안예림,최가은,김다은. 연합뉴스
▲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20 한국배구연맹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KGC인삼공사의 지명을 받은 정호영(선명여고)을비롯한 1라운드 지명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정호영,이다현,권민지,안예림,최가은,김다은. 연합뉴스
권민지(대구여고)가 GS칼텍스 배구단 유니폼을 입는다.

권민지는 4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 2019-20시즌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GS칼텍스의 지명을 받았다.

180㎝의 신장을 가진 권민지는 힘과 탄력이 뛰어난 타입으로 타고난 공격 능력을 가졌다. 포지션은 윙스파이커로 움직임이 좋고 펀치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리한 서브 능력도 갖췄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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