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을 맞이해 K-water 운문권지사가 청도군 운문면 공암리·오진리의 성묘객을 위해 1일에 이어 7일, 8일 등 3일간 선박 운항을 지원한다.
▲ 추석을 맞이해 K-water 운문권지사가 청도군 운문면 공암리·오진리의 성묘객을 위해 1일에 이어 7일, 8일 등 3일간 선박 운항을 지원한다.
추석을 맞이해 K-water 운문권지사가 운문댐 건설로 육로 접근이 어려워진 청도군 운문면 공암리·오진리의 성묘객을 위해 1일에 이어 7일, 8일 등 3일간 선박 운항을 지원한다.



선박 운항은 공암(가라골·공수리)방면은 K-water 운문권지사, 오진(먹방) 방면은 청도군 상수원관리사무소에서 담당해 수송한다.



승선접수는 당일 오후 3시에 완료, 운항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박건웅 K-water 운문권지사장은 “운문댐은 댐건설 이후 매년 성묘객을 위한 선박운항을 지원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K-water 운문권지사 (054-370-7213)나 청도군 상수원관리사무소(054-370-6348)로 문의하면 된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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