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KBO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야구 교실, 티볼 보급행사가 대구 달서군 하빈면 다사초등학교에서 열렸다. 티볼은 야구나 소프트볼과 달리 투수 없이 배팅 티 위에 올려진 공을 치고 1,2,3루를 돌아 홈으로 들어오는 구기종목이다. 이날 오후 국민 4번타자였던 이승엽이 학생들에게 티볼 타격 자세를 강습하고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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