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은 2019년 농업인 경영·마케팅 교육을 대가야국악당 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 고령군은 2019년 농업인 경영·마케팅 교육을 대가야국악당 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고령군은 농업인의 경영 및 마케팅 능력 향상을 위해 ‘2019년 농업인 경영·마케팅 교육’을 다음달 4일까지 대가야국악당 정보화교육장에서 연다. 이번 교육은 PC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교육이다.

교육은 N미디어 석선옥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스마트 스토어 개설, 사진 편집, 상품 등록하기 등 스마트 스토어 운영과 페이스 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을 활용한 SNS 상품 홍보 위주로 진행된다.

또 스마트폰 자료 백업하기와 PC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전자 상거래 활용 능력을 배양하는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고령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 회원 및 희망자 25명을 대상으로 야간 시간에 맞춰져 있다.

정진상 고령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의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며, 상품 소비자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경영 마케팅 능력을 향상시켜 전자상거래를 통한 농가 소득이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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