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 문화탐방은 첫날 다례원 다도체험을 시작으로, 대가야박물관과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고령지산동 고분군과 올해 개관한 대가야생활촌을 둘러보고 둘째 날에는 개경포 공원과 고령기와박물관, 강정고령보, 다산행정복합타운 방문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역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데 거듭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령군에 대한 많은 홍보와 자주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보영 시도민회 회장은 “520년의 역사를 가진 대가야 문화탐방은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전 회원이 고령에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