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시께 영양군 수비면에서 A(76)씨 등 2명이 목줄이 풀린 대형견에 물려 상처를 입었다.



개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과 경찰에 포획돼 보호시설로 넘겨졌다.

경찰은 개 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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