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위생담당부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영천시지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위생지도 점검을 한다.
▲ 영천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위생담당부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영천시지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위생지도 점검을 한다.
영천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21일부터 위생담당부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영천시지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위생지도 점검을 한다.



특히 추석 명절 성수 식품인 떡류, 한과류를 제조하는 업소를 중심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위생점검 및 식중독 예방 홍보와 건강기능식품 및 다소비 성수 식품 수거 검사를 시행한다.



또한 전통시장 상점, 일반음식점 및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안정 도모를 위해 개인서비스요금 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시정조치 후 자율 개선하도록 하면서, 고의성이 있거나 위반 정도가 중한 사항은 관련법령에 의거 행정조치 할 예정이다.



최수영 보건소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식품의 안전성 확보로 한 단계 더 높은 위생수준으로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할 뿐 아니라, 안전하고 청결한 먹을거리 제공으로 건강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온 정성을 쏟겠다”고 밝혔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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