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북구청 전경.
▲ 대구 북구청 전경.
대구 북구보건소가 다음달 13일까지 지역 다중이용시설 식품취급업소 등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대비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오는 21~22일 추석 성수 식품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수거 검사도 병행한다.

점검사항은 ·종사자 건강진단(보건증) 실시 여부 ·유통 및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식품 등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및 시설 기준 등 적절성 여부 ·사용 원료 및 보관 관리(냉동, 냉장) 적절성 여부 ·기타 관련 법규 준수 등이다.

북구보건소는 적발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시정조치 후 자율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고의성이 있거나 위반 정도가 심할 경우 법령에 의거 행정 조치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북구보건소 위생과로 하면 된다. 문의: 053-665-2773.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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