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가 임신과 출산, 육아와 보육, 교육 시책 등 종합안내 정보를 담은 ‘임신·출산·육아지원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 경산시가 임신과 출산, 육아와 보육, 교육 시책 등 종합안내 정보를 담은 ‘임신·출산·육아지원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경산시는 14일 임신과 출산, 육아와 보육, 교육 시책에 대한 종합안내 정보를 담은 한눈에 보는 ‘임신·출산·육아지원 가이드북’을 1만 부를 제작해 배부에 들어갔다.



‘출산은 감동, 육아는 보람, 가족은 행복’이란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가이드북은 임신에서부터 출산, 육아, 교육에 이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



육아지원 가이드북은 ‘임신·출산지원사업 △다자녀 및 다문화가정지원사업 △장난감도서관 이용 △아이 돌봄 서비스 △임산부·영유아 의료기관 현황 △어린이집 및 도서관 현황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궁금한 내용을 문의할 수 있도록 담당 부서 연락처를 함께 기재하는 등 시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이드북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새마을민원과, 시민회관, 차량등록사업소, 삼성현문화박물관, 시립도서관 등에서 무료로 배부하고 있으며, 경산시 홈페이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저 출생 문제 대응을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임신·출산·육아지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며 “앞으로 즐거운 육아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산시가 임신과 출산, 육아와 보육, 교육 시책 등 종합안내 정보를 담은 ‘임신·출산·육아지원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 경산시가 임신과 출산, 육아와 보육, 교육 시책 등 종합안내 정보를 담은 ‘임신·출산·육아지원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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