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안동시·의성군, 경북도 지방재정 신속 집행 최우수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3일 도청에서 안동시, 의성군 등 상반기 지방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한 5개 우수 시군을 시상한 후 김장호(왼쪽) 기획조정실장, 부단체장과 이를 기념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13일 올해 지방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한 5개 시·군과 도청 7개 부서를 시상했다.

6월말을 기준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동시와 의성군은 시상금 500만 원과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경산시와 칠곡군은 시상금 300만 원과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 장려상을 받은 상주시는 시상금 200만 원과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을 각각 받았다.

도 본청 최우수 부서는 친환경농업과(목표액 500억 원 이상), 농업기술원 총무과(목표액 100억~500억 원 미만), 안전정책과(목표액 20억~100억 원 미만)에 상패와 시상금 200만 원을 시상했다.

이밖에 문화유산과, 전국체전기획단, 중소벤처기업노동과, 지방공무원교육원도 우수 부서로 평가됐다.

경북도 전체는 상반기 10조3천262억 원(집행률 60.7%), 본청은 5조1천213억 원(집행률 72.9%)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실적은 121조636억 원으로 60.8%의 집행률을 보였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방재정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중요하다”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재정집행 노력으로 내수 경기 진작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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