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반

하루를 채우는 보석 같은 남매가 있어서 엄마랑 아빠는 행복해



▲이승건(남, 3.28㎏, 2019년 6월20일생)

▲엄마랑 아빠-김성미, 이희우

▲우리 아기에게-반짝이는 샛별처럼 우리에게 온 큰 선물^^ 소중한 둘째 아들 샛별아~

1년 전 첫째 지은이 누나를 품에 안은 이곳에서 다시 둘째가 태어나 이렇게 편지를 쓰는 날이 오다니 감격스럽구나.

문득 엄마랑 아빠가 너희 남매의 태명을 짓던 날이 생각나는구나.

첫째 지은이는 낮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태양의 의미로 ‘햇살’이라 지었고 우리 둘째 아기는 큰 사람이자 밤하늘의 빛나는 별이라는 의미로 ‘샛별’이라고 정했단다.

낮과 밤, 하루를 가득 채우는 보석 같은 남매가 있어 엄마랑 아빠는 너무 행복하단다.

샛별아! 뱃속에서의 열 달 동안 단 한 번도 속 썩이는 것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사실 샛별이는 처음부터 엄마랑 아빠에게 큰 선물이었어.

아파트 청약일 전날 깜짝 선물로 우리에게 너의 존재를 확인시켜줬고 발표일에는 엄마 꿈에 나타나 내게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미리 알려줬지.

지금도 꿈속에서 본 우리 샛별이의 모습이 생생하단다. 사랑하는 샛별아. 다시 한 번 엄마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또 감격이란다.

엄마랑 아빠는 샛별이가 밝고 씩씩하고 건강하게만 자라기를 바래. 연년생 딸아들 부모로서 많이 부족하겠지만 엄마아빠는 누구보다 샛별이를 아끼고 사랑할게. 우리 네 식구 평생 행복하자. 사랑한다. 이샛별♥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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