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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0일 ‘첫 벼 베기’

칠곡군 기산면 영리들에서 쌀 전업농인 김종기씨 논에서 올해 첫 벼베기가 실시된다. 사진은 지난해 백선기 칠곡군수,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 안원주 약목농협 조합장(우측부터) 등이 참석한 첫 벼베기 모습.


칠곡군은 올해 첫 벼베기를 오는 20일 칠곡군 기산면 영리들에서 실시한다.

첫 벼베기는 기산면 쌀 전업농인 금종 쌀 대표 김종기(69)씨의 논 1㏊에서 조생종 황금 벼를 수확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지난 4월10일 모내기를 시행해 일반농가 보다 40일가량 수확을 빨리해 시중가격 보다 4만 원 이상 높은 가격(80kg 가마당 24만 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재배한 벼는 쌀겨와 우렁이 영농 등 친환경 농법으로 고품질의 쌀을 생산해 로컬푸드매장, 농협하나로마트, 인터넷, 온라인, 택배 등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쌀시장 전면 개방으로 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능성 쌀, 가공용 품종과 재배단지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로컬푸드 및 6차 산업으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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