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까지 전시

▲ 영천시청 현관 로비에 제주 한라산에서 선운사 계곡에 이르기까지 빼어난 경치를 담아낸 개인 사진전을 오는 23일까지 전시한다. 김진문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장의 개인소장 사진 10점 전시.
▲ 영천시청 현관 로비에 제주 한라산에서 선운사 계곡에 이르기까지 빼어난 경치를 담아낸 개인 사진전을 오는 23일까지 전시한다. 김진문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장의 개인소장 사진 10점 전시.


영천시청 현관 로비에 제주 한라산에서 선운사 계곡에 이르기까지 빼어난 경치를 담아낸 개인 사진전을 오는 23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김진문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장의 개인소장 사진으로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사진을 통해 호수 위에 떠 있는 병풍바위, 해발 721m의 제비봉 정상으로 여행을 갔다가 온 듯한 시원한 여유를 느낄 수 있다.



김진문 영천지부장은 “사진 하나하나가 그곳을 찾았던 추억일 뿐 아니라 아름다운 장면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기다림의 결과물이다”라며 “이 사진들을 많은 시민과 기쁜 마음으로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참여 전시공간은 영천시민이면 누구나 작품에 제한 없이 연중 신청 가능하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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