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군은 예천문화사업단과 천문우주센터와 공동으로 활, 곤충, 별 관광지를 결합한 체험관광 코스 협약을 체결했다.
▲ 예천군은 예천문화사업단과 천문우주센터와 공동으로 활, 곤충, 별 관광지를 결합한 체험관광 코스 협약을 체결했다.


예천군은 예천문화사업단과 천문우주센터와 공동으로 활, 곤충, 별 관광지를 결합한 체험관광 패키지 상품을 개발·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패키지 상품은 예천곤충생태원, 예천활체험장, 천문우주센터 3곳을 연계한 것으로 가족단위, 단체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체험관광 코스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군은 12일 예천문화사업단 및 천문우주센터와 상품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김학동 군수는“이번 패키지 상품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지닌 예천군의 체험관광자원을 타 지역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체험관광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는 곤충생태원 내 관람 및 나무곤충 만들기, 천문우주센터에서 천체관측 및 4D영상 관람, 활체험장에서 양궁리커브 및 호버볼 쏘기 체험으로, 협약을 통해 각 관광지 체험료가 50% 할인되며 군은 버스임차료를 지원해 여행객들의 부담을 최소화 한다.



상품가격은 1인당 3만 원으로 이용은 예천문화사업단(054-653-2434)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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